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/2014-15시즌 (문단 편집) == 오프시즌 선수 이동 현황 == [[2014년]] [[5월 6일]] 박미희 [[KBS N 스포츠]] 해설위원을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. ~~아니 독이 든 성배를 들이켰다.~~ 10년 가까이 현장중계를 해오며 배구 보는 안목이 넓다고는 하나 코칭스태프 경력이 적은 박미희 위원을 감독으로 데려온 것은 흥국생명이나 박미희 위원이나 파격행보라고 할 수 있다.[* 박미희 감독은 감독직 이전에 코칭스탭 직함을 맡았던 적은 없었다. 다만, 선수 은퇴에 가까이 됐을 때는 팀내에서도 최고참이라 플레잉 코치에 가까운 역할을 맡은 바 있었고, 연변과학기술대학, 수원 장안대학 등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에게 배구를 가르친 경험이 있다.] 이후 팬들은 현역시절 '코트의 [[여우]]'라는 별명답게 근성있는 팀을 만들어주길 바라고 있다. 그리고 5월 17일 FA 2차 계약 때 [[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|현대건설]]의 센터 김수지를 영입했다. 다만, 김수지 영입 때 약간 논란이 있었는데, 김수지 본인은 원소속구단인 현대건설과의 계약 때 나름 프랜차이저에 센터 품귀현상을 생각하여 연봉 1억 8천만원을 불렀으나 구단과의 합의점[* 12억 샐러리캡에서 양효진+강민정+황연주+염혜선 4명 연봉(6억 1500만)으로 절반이 넘었기에, 현대건설에서는 그래도 나름 1억 2천을 불렀었다.]을 이루지 못하고 흥국생명과 연봉 1억 7천만원에 계약했다. 마침 [[WKBL]] [[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]]가 박하나를 2억에 영입한 건과 맞물려서 최대 거품이라고 까기에 이를 지경.[* 그러나 시즌 전 경기 출장한 김수지와 태업에 가까운 모습의 [[박하나(농구선수)|박하나]]를 비교하는 건 크나큰 실례. 덕분에 현대건설 프런트는 된통 까였다. 다만 현대건설 측에서는 이번 드래프트에 나올 신인들보다 흥국생명의 보호선수 외의 선수들이 못 하다는 생각에 보상금 3배를 생각했다. 그러나 실상 현대건설은 FA 영입 등 국내선수 영입이나 외국인선수 영입은 죽을 쑤고 있다. 2013-14 시즌 흥국생명 전 전적 열세(흥국생명 기준 대 현대건설 4승 2패)까지 감안하면 현대건설 쪽에서도 충분히 보상선수를 지명할 수 있었겠지만 결국 그러지 않았다.] 그리고 현대건설은 보상선수 대신 보상금(김수지의 2013-14 시즌 연봉의 300%)만 받기로 결정했다. 그러나 이 후유증이 이 날 이후 어떠한 트레이드도 없었다는 것이다. 2012-13 시즌 후 FA로 아제르바이잔 리그에 진출했던 김사니가 사인&트레이드로 [[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|기업은행]]과 계약하면서 흥국생명은 기업은행으로부터 신연경을 보상선수로 받았고[* 박미희 감독이 해설위원 시절에 꾸준히 칭찬해오던 선수였다. 기업은행에서 살림꾼 역할을 채선아가 맡으면서 쉽게 데려올 수 있었다.], 이와 함께 받아야 할 보상금(김사니의 2012-13시즌 연봉의 200%) 대신 이효희의 [[성남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제니스|도로공사]]로의 FA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 권한을 기업은행으로부터 받아 도로공사의 [[곽유화]]를 지명했다. 한편 폴란드 리그 2012-13 시즌에 MVP를 차지한 바가 있는 호주 국가대표 출신인 레이첼 루크를 새 외국인선수로 계약했다. 2014년 9월 11일 2014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를 획득, 전체 1번으로 [[이재영]]을 지명했고, 그 외 2·3라운드에서 정유리(라이트, 전체 12번), 강혜수(레프트, 전체 13번)를, 수련선수로 김도희(세터)를 지명했다. 즉시 전력감인 이재영을 얻고, 무릎 인대 파열로 사실상 시즌 아웃된 신연경의 자리를 메울 윙리시버를 보강한 것으로 보인다. 또한 박미희 감독이 [[이다영]]을 뽑지 않은 것으로 본 바 주전 세터인 조송화를 믿고 한 시즌을 맡길 것으로 보인다. 2014-15 시즌 직전 미디어 데이 때 박미희 감독은 기자로부터 어떤 배구를 보여주고 싶은지에 대해 질문을 받았는데 '끈끈하고 지지않는 '''거미줄 배구'''를 선보이겠다'라고 밝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